
쓰리쓰리마쓰리가 2일 원주 젊음의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KBA 3x3 코리아투어 2025 파이널 원주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원주 YKK를 22-6으로 이겼다.
승부는 일찍 기울었다. 쓰리쓰리마쓰리는 나여준의 정확한 외곽슛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쓰리쓰리마쓰리는 공수에서 상대에 우위를 점하며 흔들리지 않았다. YKK도 차분히 득점을 올렸지만 쉽게 점수는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쓰리쓰리마쓰리는 나여준의 득점으로 21점을 만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나여준은 팀의 22점 중 절반을 책임지며 맹활약했다.

MVP의 몫은 당연히 나여준의 몫이었다. 나여준은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우승은 몇 년이 지나서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날씨가 추워서 다리가 굳었다(웃음). 빨리 집인 창원에 내려가서 쉬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는 “동료들이 실수해도 항상 잘할 수 있다며 격려해준다. 그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내년에 고등학교에 가면 공부하느라 지금처럼 자주는 대회에 못 나오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얼굴 보여드리겠다”라고 웃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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