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자 모란트(멤피스)에게도 시그니쳐 신발이 생겼다. 선수 입장에서는 평생 못 잊을 순간이라는 평가다.
모란트는 26일(한국시간)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크리스마스 매치 경기서 본인의 첫 시그니처 신발인 ‘Ja 1’을 공개했다. 2019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지명, NBA에 입성한 모란트는 올 시즌 경기당 26.8점 7.9어시스트를 기록중인 1999년생 젊은 선수다. 이미 정상급 가드 반열에 올랐다.
최근 절정의 주가를 찍고 있는 모란트는 본인 이름을 건 농구화까지 출시하는데 성공했다. NBA 선수라면 본인의 시그니처 신발을 제작하는 것에 대한 환상이 늘 있다. 본인 이름으로 된 신발을 갖고 있느냐가 선수로서 성공했는지의 지표로 평가받기도 한다. 신발사와 맺는 거대한 규모의 계약, 그리고 본인 입맛대로 신발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그니처 신발은 갖는 의미가 크다.

모란트가 이날 처음 선보인 ‘Ja 1’은 멤피스 팀 색깔을 연상시키는 밝은 하늘색이 신발의 핵심이며, 옴브레 기법의 활용을 통해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시켰다. 첫 시그니처 신발인만큼, 딸 카아리의 이름을 빼놓지 않고 기입했다고 전해졌다.
모란트의 첫 시그니처 신발은 아직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지는 않으며, 2023년 4월 경에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란트의 신발을 제작한 ‘나이키’사의 부사장 스콧 먼슨은 보도 자료를 통해 “모란트는 혁명적인 선수다. 빠른 시일 내에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그의 운동 능력은 독보적이다. 플레이 스타일도 매우 재밌다. 그는 매우 특별한 사람이며, 우리는 모란트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모든 사람들이 모란트의 첫 신발, Ja 1에 대해 빨리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진_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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