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새롭게’ 신임 심판 선발나선 KBL

필동/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5 0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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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필동/정지욱 기자]심판 공개 모집에 나선 KBL 경기본부가 옥석가리기에 한창이다.

KBL 경기본부는 서류 심사를 통해 발탁한 6명을 대상으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전임(경력)·수련 심판 교육을 실시했다.

첫 이틀간 KBL 규칙, 영상분석 등 이론 수업을 펼쳤으며 2일부터 4일까지는 연세대(2일)와 동국대(3, 4일)에서 연습경기에 6명을 번갈아 투입해 실기 테스트를 진행했다. 심판부장과 4명의 교육담당 심판 등 5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모집에 나선 지원자들은 이력과 스토리도 다양했다. 여자프로농구(WKBL) 심판, FIBA(국제농구연맹) 심판 경력자들도 있었으며 타 지역에서 주말마다 심판으로 활동을 해온 일반 직장인도 KBL 심판이 되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2024-2025시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심판 3명(전임 2명, 수련 1명)과 계약을 하지 않은 KBL 경기본부는 이번 심판 모집을 통해 젊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심판을 수급한다는 계획이다.

KBL 경기본부 관계자는 “매번 심판 공개모집을 해왔는데, 이번이 지원자들의 수준이 가장 높은 것 같다. 지난해 실시했던 KBL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도 있었다. 심사에 나선 5명의 심판들의 의견을 잘 취합해서 KBL 경기본부에 힘이 될 좋은 자원을 선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KBL경기본부는 6명을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거친 뒤 11일 2025-2026시즌을 함께할 새로운 심판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정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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