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는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게 57-70으로 졌다. 어느새 12연패를 당한 KCC(15승 29패)는 9위 서울 삼성(15승 30패)과 반 경기 차 8위다.
연패를 끊지 못하는 가운데 스미스가 휴식기 이전과 달라진 득점력을 발휘하고 있다.
스미스는 지난 13일 삼성과 맞대결에서 라렌이 파울 2개를 범하자 코트에 나서 1쿼터에만 10점을 올렸다.
이 경기 전까지 9경기 평균 2.3점, 한 경기 최다 6점을 올렸던 걸 감안하면 1쿼터부터 휴식기 이전과 다른 적극성을 보여줬다.
KBL 데뷔 후 처음으로 20분 이상인 21분 48초를 뛰며 16점 3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한 스미스는 가스공사와 경기에서도 득점력을 이어 나갔다.

근소하게 끌려갔던 KCC는 2쿼터에서 스미스의 활약 덕분에 29-25로 역전하기도 했다.
스미스는 경기 내내 KCC의 득점을 이끌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가스공사의 수비에 고전해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미스는 이날 28분 24초 출전해 24점 14리바운드 4스틸로 분전했다. 출전시간부터 득점, 리바운드, 스틸 모두 개인 최다 기록이다.
2경기 평균 득점은 20.0점. 휴식기 전 9경기에서 총 21점을 올린 스미스가 180도 달라졌다.
흠은 승리와 상관이 없다는 점이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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