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김소니아 20-20, WKBL 국내선수 역대 4호

인천/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2-10 03: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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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최서진 기자] 1998년도부터 2023년까지 20-20을 달성한 WKBL 국내 선수는 단 4명 뿐이다.

인천 신한은행은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10초를 남기고 김소니아의 결승 득점으로 70-69로 승리했다.

4쿼터 후반 62-69, 7점 차로 뒤졌던 신한은행은 남은 1분 동안 8점을 몰아치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결승 득점의 주인공인 김소니아가 있었기에 가능한 승리였다.

김소니아는 경기 종료 10초 전 골밑 득점을 실패했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두 번째 골밑 득점을 시도했다. 그러나 또 백보드를 맞고 공이 튀어나왔다. 이에 김소니아는 다시 한 번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침착하게 공격했고 그 결과 동점(69-69)를 만들었다. 또한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70-69 승리를 만들었고 20-20을 달성했다.

김소니아는 35분 38초 동안 25점 20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WKBL 데뷔 후 첫 20-20이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다. 20-20은 WKBL 국내선수 역대 4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올 시즌 김소니아는 34분 21초를 출전해 19.6점 9.3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작성했다. 19.6점은 리그 1위 기록이다. 최근 4경기에서는 연속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해 신한은행의 4연승을 이끌었다.

한편, 국내선수 20-20 기록 1호는 1999년 8월 21일 신세계 장선형(은퇴)의 24점 22리바운드이며 2호는 2000년 1월 10일 삼성생명 정은순(은퇴)의 32점 20리바운드이다. 3호는 박지수가 2017년 2월 3일(30점 21리바운드)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26일(25점 21리바운드)까지 올린 개인 통산 8번의 기록이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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