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시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르비아 반야 우도비치치 체육부 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세르비아 올림픽 선수단 중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바시치 부부다”라고 밝혔다.
우도비치치 장관의 말대로 바시치는 자신의 남편 밀로스 바시치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결국 이와 관련된 모든 선수단이 격리될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았다. 불행 중 다행히 현시점에선 바시치 부부 모두 코로나19를 털어내고 건강을 되찾을 것으로 알려진다.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바시치는 하마터면 끔찍한 선수 생활 마무리를 할 뻔했다. 유럽 최고의 선수를 도쿄올림픽에서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바시치는 개인 SNS를 통해 본인의 의지, 그리고 목표를 확실히 언급하며 도쿄올림픽 출전을 선언했다.
바시치는 세르비아의 에이스로 지난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유로바스켓 우승을 이끌었으며 또 MVP에 선정됐다. 188cm의 장신임에도 환상적인 공수 밸런스, 여기에 내외곽을 모두 오갈 수 있는 유럽 최고의 선수다.
세르비아는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쿄올림픽에선 미국에 이어 파워랭킹 2위로 꼽혔으며 바시치를 앞세워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세르비아는 아직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최종 12인 명단을 발표하지 않았다. 같은 조에 속한 스페인, 캐나다, 그리고 한국은 이미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한 상황이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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