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브루클린, 듀란트-어빙-시몬스에 이어 제4의 스타 영입?

김호중 / 기사승인 : 2023-01-11 04: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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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최근 10경기 9승 1패. 순위는 리그 2등. 순항하고 있는 브루클린 네츠는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 현 전력 그대로? 혹은 선수단 변화?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현지매체 Heavy.com은 11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가 이번 트레이드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브루클린은 현 전력을 유지하기보다는,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벤 시몬스를 보좌할 또 다른 스타를 영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매체는 익명의 동부 컨퍼런스 경영진의 말을 인용했는데, 이에 의하면 브루클린은 파워포워드, 혹은 포지션 상관 없이 리바운드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선수를 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존 콜린스(애틀랜타)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린스는 공격력이 좋은 빅맨으로 커리어 평균 16.2점 8.3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206cm 파워포워드 자원이다.

브루클린이 제4의 스타를 영입하고자 할 때 그 선수의 네임 벨류가 듀란트, 어빙 수준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샐러리캡 문제는 물론, 애초에 트레이드 시장에 그 정도의 선수가 매물로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콜린스 정도는 분명 좋은 4옵션이 될 수 있다. 과거 애틀랜타에서 트레이 영에 이은 2옵션까지 소화를 해보았고, 브루클린의 약점으로 평가받는 빅맨진을 뎁스 측면에서도 두텁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브루클린은 콜린스의 샐러리를 매치할 수 있는 여러 자원들이 존재하는만큼 트레이드 협상에 제시할 수 있는 매물도 분명 있다. 실제로 콜린스 트레이드가 성사될지는 두고볼 일이지만, 브루클린의 방향성만큼은 확실히 엿볼 수 있다. 순항하고 있는 그들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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