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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서문세찬 |
한양대는 2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난적 단국대를 89-81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김민진과 이승우가 승리의 중심에 섰다. 김민진은 대학농구리그 개인 최다인 27점을 올렸고, 이승우는 18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활약했다.
여기에 서문세찬과 김형준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도왔다. 서문세찬은 속공에 적극 나서며 13득점했다. 김형준도 12점 3스틸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팀의 3점슛 3개를 도맡았고, 다른 선수들과 달리 자유투를 모두 성공(서문세찬 2/2, 김형준 4/4, 한양대 자유투 24/43)했다.
두 선수의 득점 방법은 편차를 보인다. 서문세찬은 2점슛 5개 중 4개를 성공했지만, 3점슛 5개 중 1개만 넣었다. 김형준은 반대로 2점슛 5개 중 1개만 넣은 것과 달리 3점슛 3개 중 2개를 성공했다.
두 선수의 25점 중 23점이 전반에 집중되어 있다. 한양대는 이들의 득점이 있었기에 전반을 54-37로 앞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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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김형준 |
2차 대회에서 서문세찬은 평균 23분 44초 출전해 16.0점 2.0리바운드를, 김형준은 평균 26분 30초 출전해 평균 10점 3.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런 효과가 올해 첫 경기부터 나왔다고 볼 수 있다.
한양대는 서문세찬과 김형준이 꾸준하게 활약한다면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넘어 4강이나 결승 진출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김민진은 이날 승리한 뒤 “김형준이나 서문세찬은 그 동안 기회를 못 받았다. 동계훈련부터 주축으로 뛰며 3점슛과 속공을 담당한다”며 “원래 잘 하던 선수라서 하던 대로 한다면 더 좋은 감을 찾을 거다”고 했다.
한양대는 27일 중앙대를 꺾은 성균관대와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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