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97-76으로 이겼다.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SK는 통합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SK는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21승 6패, 승률 77.8%를 기록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홈 승리를 챙겼다.
시즌 막판 부상으로 빠졌던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뛸 때는 18승 4패, 81.8%로 홈 승률이 좀 더 높았다.
2위로 두 차례 챔피언에 등극했기에 아직까지 통합우승이 없는 SK는 강세를 보인 홈에서 1,2차전을 승리해 챔피언에 등극할 확률 83.3%(10/12)를 가져갔다.
SK는 이와 더불어 플레이오프 통산 홈 9연승 기록도 이어나갔다.
SK는 두 번째 챔피언에 등극했던 2017~2018시즌 플레이오프부터 홈 경기에서는 무패 행진을 질주하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지난 시즌부터 기록 중인 플레이오프 홈 9연승과 동률 1위다.
SK가 공동 1위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차전에서 KGC인삼공사의 홈 연승을 끊어야 한다.
SK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KGC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그렇지만, 1,2차전에서 모두 두 자리 점수 차이로 제압할 정도로 정규리그 1승 5패라는 절대 열세의 결과를 뒤집었다.
수월하게 챔피언에 등극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안양에서도 이겨야 한다.
SK는 KGC인삼공사의 홈 연승행진을 저지한다면 앞으로 공동 1위가 아닌 단독 1위에 올라설 기회까지 잡는다.
SK는 6일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맞붙는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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