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리안젤로 볼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1년 비보장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리안젤로 볼은 ‘볼 삼형제’의 일원이다. 첫째 론조 볼은 2017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선발, 현재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주축 멤버로 뛰고 있다. 셋째 라멜로 볼은 최근 열린 2020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샬럿 호네츠에 지명되었다.
이 가운데, 홀로 드래프트에 낙방했던 둘째 리안젤로 볼까지 NBA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의 부친 라바 볼은 막말로 인해 늘 구설수에 오른다. 하지만 리안젤로 볼까지 NBA에 향하며 이 시대 최고의 육아 전문가로 입지가 바뀌고 있다.
리안젤로 볼은 196cm 98kg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슈팅가드 및 스몰포워드다. NBA 드래프트에서 낙방한 뒤 주로 리투아니아에서 뛰었다.
최근에는 부친 라바 볼이 창단한 JBA(Junior Basketball Association)에서 파이널 MVP를 수상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의 부친이 만든 리그에서 활약한 것에 얼마나 의미 부여를 해야 하는지는 의문.
디트로이트는 리그에서 전력이 가장 약한 팀 중 하나다. 특히 팀에서 전폭적으로 밀어주던 슈팅가드 루크 케너드를 트레이드한 상황이다. 리안젤로 볼은 상당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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