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기자] 휴스턴이 시즌 시작도 전에 위기에 빠졌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3일(한국시간) 휴스턴 로켓츠의 프레드 밴블릿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바로 밴블릿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2025-2026시즌에 출전할 수 없다는 소식이었다. 밴블릿의 부상은 최근 2025-2026시즌을 준비하는 휴스턴의 훈련 캠프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이는 휴스턴 입장에서 그야말로 초대형 악재이자, 최악의 상황이다. 휴스턴은 직전 시즌이었던 2024-2025시즌 52승 30패로 서부 컨퍼런스 2위에 위치했고, 이 성적에 밴블릿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 밴블릿은 휴스턴의 공격을 지휘하는 사령관이었고, 휴스턴은 막강한 수비력에 비해 아쉬운 공격력을 보였으나, 그나마 밴블릿이 공격을 조립했기 때문에 상위권에 오를 수 있었다.
차기 시즌, 휴스턴을 향한 기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다. 직전 서부 컨퍼런스 2위를 기록한 팀에 케빈 듀란트라는 초특급 스타가 합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밴블릿의 부상은 너무나 타격이 크다. 사실상 밴블릿은 휴스턴의 유일한 포인트가드였기 때문이다.
후속 보도로 나온 휴스턴의 계획은 아멘 탐슨과 리드 셰퍼드의 출전 시간을 늘려 밴블릿의 공백을 메운다고 한다. 하지만 밴블릿의 존재감은 메우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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