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인삼공사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79-90으로 졌다. 경기 막판 77-78로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2분을 견디지 못해 11점 차이로 무릎을 꿇었다.
전성현은 이날 3점슛 5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양팀 가운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전성현은 수원 KT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 3점슛 4개+ 성공(4-4-4-5-5)했다.
이는 정인교와 조성원이 가지고 있던 4경기 연속 기록을 뛰어넘는 플레이오프 최초의 기록이다.
정인교는 1997시즌 부산 기아(현 울산 현대모비스)와 챔피언결정 4,5차전과 1997~1998시즌 대구 동양(현 고양 오리온)과 6강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3점슛 8개, 4개, 4개, 6개를 성공했다.
조성원은 1999~2000시즌 청주 SK(현 서울 SK)와 챔피언결정 5,6차전과 2000~2001시즌 SK와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3점슛 4개, 5개, 6개, 7개를 넣었다.
정인교와 조성원은 두 시즌에 걸쳐 작성한 기록이라면 전성현은 한 시즌에서 5경기 연속 기록을 세웠기에 더욱 의미 있다.
전성현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KBL 최다인 41경기 연속 3점슛 2개+ 성공으로 마무리했다. 다음 시즌에는 이 기록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더불어 정인교와 동률인 9경기 연속 3점슛 4개+ 성공 기록에도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전성현은 4일 열리는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6경기 연속 3점슛 4개+ 성공 기록에 도전한다.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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