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왕이 또 찝쩍댄다고?' 이번에는 방금 이적한 듀란트, 아직도 포기 안 했다!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5 07:14: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이규빈 기자] 마이애미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현지 기자 '베리 잭슨'은 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바로 케빈 듀란트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만약 듀란트가 차기 시즌이 끝나고, FA 시장에 나온다면 마이애미는 듀란트를 강력히 노릴 것이라는 루머다.

듀란트는 현재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으로 아직 휴스턴 로켓츠와 연장 계약에 대한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따라서 듀란트가 FA 시장에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문제는 듀란트가 설사 FA 시장에 나와도 마이애미행을 선호할지는 의문이다. 마이애미는 최근 수많은 슈퍼스타의 이적설에 엮였다. 당장 생각나는 이름만 해도 제임스 하든, 도노반 미첼, 브래들리 빌, 데미안 릴라드 등 엄청나다. 하지만 아무도 마이애미로 합류한 선수는 없었다. 오히려 마이애미의 최고 스타였던 지미 버틀러는 팀을 떠났다.

이번 듀란트 트레이드도 마찬가지였다. 마이애미는 끝까지 듀란트 트레이드 협상에 참여했으나, 피닉스 선즈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휴스턴으로 듀란트를 보냈다. 또 물을 먹은 셈이다. 이런 마이애미의 계속된 영입 실패로 한국 NBA 팬들은 마이애미를 '관심왕'이라고 부르며 비판할 정도다.

그래도 마이애미와 듀란트는 꾸준히 연결되고 있기는 한 상태다. 듀란트는 브루클린 네츠에서 피닉스로 이적할 때도 마이애미를 선호하는 행선지에 포함했다. 그리고 이번에 피닉스에서 휴스턴으로 이적할 때도 마이애미를 선호하는 행선지로 포함했다. 따라서 FA 시장에 나선다면 마이애미는 충분히 듀란트가 매력적으로 생각할 행선지가 될 것이다.

과연 마이애미의 스타 영입 실패 악몽이 언제 끝나게 될까.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