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홈 개막전에서 3,004명으로 팀 최다 관중 수를 달성했던 한국가스공사가 두 달 만에 3,218명으로 최다 관중 수를 갱신했다.
올 시즌 부산 KCC를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 중이던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세 번째 맞대결에서 90-96으로 졌다.
‘슈퍼팀’이라고 불리는 KC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대구체육관에 울려 퍼진 팬들의 응원만큼은 슈퍼팀 못지않았다.
10개 구단 중 관중 수 꼴찌라고 불리던 가스공사는 3층까지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대구체육관을 방문한 관중은 총 3,218명으로 팀 창단 후 최다 관중 수였다.
대구체육관은 유효좌석 3,461석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체육관에 최다 관중이 몰렸던 경기는 2021-2022시즌 올스타 게임이었다. 당시 3,300명의 관중이 대구체육관을 방문하며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스타 게임과 같은 특수 경기를 제외하고 최다 관중이 방문한 경기는 올 시즌 가스공사의 홈 개막전이었다. 창원 LG와의 홈 개막전에 3,004명의 관중이 대구체육관을 방문해 유일하게 3,000명을 넘었다.
홈 개막전에서 최다 관중 수를 달성한 지 두 달 만에 기록을 경신한 가스공사는 올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농구영신을 준비 중이다. 가스공사는 농구영신의 흥행으로 또 한 번의 최다 관중 수를 기록할 수 있을까?
#사진_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