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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점 2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금명중 백지민 |
제46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양구대회가 강원도 양구에서 19일 개막했다. 양구문화체육회관과 양구청춘체육관 A,B코트에서 남자중등부와 고등부 총 18경기가 열렸다. 이 가운데 트리플더블이 3개 나왔다.
명지중 장혁준(193cm, F)은 침산중과 맞대결에서 15점 2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금명중 백지민(187cm, F)은 임호중과 경기에서 18점 2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한국중고농구연맹이 기록을 전산화한 이후 남자 중등부 트리플더블은 32번째와 33번째다. 장혁준은 2019년 추계연맹전 성남중과 맞대결에서 41점 14리바운드 12스틸로 트리플더블을 이미 기록한 바 있다.
백지민은 금명중 출신 중 두 번째 트리플더블이다. 조석호(오리온)가 2017년 주말리그 팔룡중과 경기에서 34점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 10스틸로 쿼터러플더블을 작성했다.
휘문고 김선우(177cm, G/F)는 마산고를 상대로 15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맛봤다. 남자고등부 59번째 트리플더블이며, 김선우 개인 통산 두 번째 기록이다. 김선우는 지난해 주말리그 인헌고와 맞대결에서 21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지난 3월 열린 춘계연맹전 총 트리플더블은 4개였다. 이를 감안하면 하루에 트리플더블 3개가 작성된 건 굉장히 많다고 볼 수 있다. 2019년 협회장기에서는 11개의 트리플더블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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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점 9리바운드 21어시스트로 리바운드 1개 차이로 트리플더블을 놓친 전주고 김준영 |
군산고 장지민(185cm, G/F)은 제물포고와 맞대결에서 14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송도고 이건영(183cm, G/F)은 무룡고와 경기에서 32점 1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어시스트 1개가 부족해 트리플더블을 놓쳤다.
쌍용고 김민종(175cm, G)은 10리바운드와 10어시스트로 두 자리를 채웠으나 9점에 그쳤다. 남자 프로농구에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두 자리 기록하고도 득점 때문에 트리플더블을 실패한 건 4번(이상민 4점과 7점, 황성인 5점, 함지훈 7점)뿐이다. 그 중에 9점을 기록해 트리플더블을 놓친 선수는 없었다.
전주고 김준영(182cm, G/F)은 광주고와 맞대결에서 31점 9리바운드 21어시스트로 리바운드 1개 때문에 트리플더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만약 김준영이 리바운드 1개만 더 잡았다면 중고농구 최다 어시스트 트리플더블 작성자가 되었을 것이다.
현재 최다 어시스트 트리플더블 기록은 박인아(부산대)가 가지고 있다. 박인아는 2018년 연맹회장기 분당경영고와 맞대결에서 40점 11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일한 20어시스트 동반 트리플더블이다.
이제 개막한 협회장기에서 얼마나 더 많은 트리플더블이 나올지 궁금하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한필상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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