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종아리 염좌를 안고 있다.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MRI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인디애나 입장에서 대형 악재다. 현재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NBA 파이널을 치르고 있는 인디애나는 17일(한국시간) 5차전에서 패하며 시리즈 전적 2승 3패가 됐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5차전에서 할리버튼은 침묵했다. 34분 9초 동안 4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그쳤다. 3점슛 4개 포함 야투 6개를 모두 실패했다. 4점은 모두 자유투로 기록한 것이었다. 중요한 NBA 파이널에서 야투 0개는 더욱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할리버튼은 5차전 2쿼터 쓰러진 뒤 다리를 부여잡았다. 이후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라커룸을 다녀오기도 했다. 다시 경기에 투입했지만 모두가 알던 할리버튼의 플레이와 거리가 멀었다.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경기 후 할리버튼은 종아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염좌이긴 하지만 MRI 촬영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부상 정도를 알 수 있다. 최악의 경우 NBA 파이널 6차전 출전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쓰러진 할리버튼. 문제없이 6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 그의 몸 상태에 모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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