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황민주 인터넷 기자] 허일영이 10년 만에 대구체육관을 방문했다.
5일 대구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맞대결이 열렸다.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시작 전 10년 만에 대구를 찾은 SK 허일영을 환영하며 꽃다발 전달식을 가졌다.
허일영은 2011년 3월 19일 대구 오리온스와 창원 LG의 경기를 끝으로 3915일 만에 대구체육관을 방문했다. 고양 오리온이 대구를 연고로 했던 시절이다.

허일영은 오리온이 연고지를 고양으로 옮기게 되면서 대구를 떠났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 SK로 이적을 하게 되면서 SK 선수로 대구 체육관에 발을 디뎠다.
이에 허일영은 “대구에 2년간 있었는데, 그때 대구 팬들의 응원과 열기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허일영은 이날 1쿼터에 교체 투입되자마자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대구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또한 3쿼터를 3분 25초 남기고 한국가스공사를 쫓는 중요한 상황에서 3점슛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어내는 등 8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_정을호 기자,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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