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도 이제 최대 7경기만 남겨놓았다. 4경기 만에 끝난 수도 있다.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SK는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승률 77.8%(21승 6패)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승률 66.7%(18승 9패)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홈 7경기를 모두 이겼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홈 4경기를 모두 쓸어 담았다. 정규리그 연승까지 포함하면 현재 홈 11연승 중이다.
더구나 두 팀은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SK는 2018년 3월 29일 전주 KCC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지난 고양 오리온과 4강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플레이오프 홈 7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KT와 6강 플레이오프부터 홈 9연승 중이다.
KGC인삼공사의 홈 9연승은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기록이며, SK의 홈 7연승은 공동 3위다.
현재는 KGC인삼공사가 홈 연승 기록 보유자지만, SK는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KGC인삼공사를 따돌리고 단독 1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홈에서 강한 두 팀의 맞대결이기에 단순하게 바라보면 홈에서 4번 경기를 갖는 SK가 유리하다. 더구나 시리즈 흐름을 결정하는 1,2차전이 SK의 안방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또한, 이번 시즌 KGC인삼공사와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홈 3경기를 모두 패한 것도 옥의 티다. SK가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건 2011~2012시즌 이후 10년 시즌 만이다.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는 SK는 1,2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한 뒤 안양에서 KGC인삼공사의 홈 연승 행진을 끊어야만 챔피언 등극을 바라볼 수 있다.
SK는 지금까지 두 차례 챔피언에 등극했는데 그 때 순위는 모두 2위였다.
이번 시즌 팀 통산 3번째이자 첫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SK는 다음달 2일 KGC인사공사와 7전 4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을 시작한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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