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은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66-63으로 이겼다.
1쿼터를 13-12로 마친 정관장은 2쿼터에서 난조에 빠졌다. 3쿼터 초반까지 흐름을 현대모비스에게 내줘 24-43, 19점 열세에 놓였다.
정관장은 이때부터 연속 9점을 올리며 흐름을 뒤집었다. 4쿼터에서는 20-9로 압도해 결국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새로 바뀐 KBL 기록 프로그램에서는 최다 점수 차 역전승 경기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이 기록은 2017~2018시즌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에 따르면 이번 시즌 최다 점수 차 역전승은 총 6번이나 나온 17점이었는데 이날 19점으로 바뀌었다.

당시 SK가 2쿼터 막판 12-41로 29점이나 열세였음에도 결국 자밀 워니의 결승 자유투 덕분에 67-66으로 이겼다. SK의 이날 우위 시간은 단 2초였다.
정관장의 최다 점수 차 역전승은 2018년 11월 13일 창원 LG와 경기에서 기록한 23점(13-36→93-88)이다. 19점은 23점과 20점(2022년 11월 25일 vs. 고양 캐롯)에 이어 3번째 기록이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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