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양구대회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고 있다. 20일 남자중등부와 고등부 24경기 펼쳐졌다. 이 경기들에서 다양한 기록이 나왔다.
송도고 이건영(183cm, G/F)은 예선 첫 경기에서 실패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울산 무룡고와 첫 경기에서 32점 1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이건영은 충주고와 맞대결에서 38점 14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맛봤다.
울산 무룡고 문유현(181cm, G)은 홍대부고와 맞대결에서 1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3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문유현은 화봉중 시절 송도중과 맞대결에서 29점 13리바운드 11스틸로 첫 트리플더블을, 지난 3월 춘계연맹전 낙생고와 맞대결에서 12점 11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바 있다.
중등부 경기에서도 4개의 트리플더블이 쏟아졌다.
단대부중 박정웅(185cm, G)은 용산중과 맞대결에서 24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군산중 손현창(183cm, G)은 성남중과 경기에서 39점 14리바운드 11스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홍대부중과 제주동중의 맞대결에선 두 개의 트리플더블이 작성되었다. 홍대부중 손승준(180cm, G)은 17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제주동중 김민국은 36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민국은 여기에 9개의 스틸을 했다. 만약 스틸 하나만 더 했다면 쿼드러플 더블까지 작성 가능했을 것이다.
중고농구대회에서는 조석호(오리온)가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팔룡중과의 경기에서 34점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하며 첫 쿼드러플 더블을 작성한 바 있다.
대회 이틀 만에 트리플더블은 10개 작성되었다. 2019년 협회장기의 11개를 충분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농구에서는 5X5가 흔치 않지만, 중고농구에서는 간혹 나오는 기록이다. 대표적으로 이소정(27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 10스틸 6블록)과 이우석(15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스틸 7블록)이 5X5를 기록한 선수다.
협회장기는 28일까지 열린다.
#사진_ 홍기웅 기자(금명중 백지민)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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