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김민지 인터넷기자] 우리은행이 단독 1위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은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84-66으로 승리했다.
시즌 초반 복귀 시점이 불분명했던 박혜진(10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경기에 나서 개인통산 2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박지현(23점 6리바운드)과 김단비(13득점 7리바운드)도 내외곽을 넘나들며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1쿼터 25-18로 마무리하며 흐름을 가져왔지만 2쿼터 상대 안혜지, 김민아, 김지은에게 연이어 점수를 내어주며 34-29로 추격당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외곽에서 득점이 터지며 전반을 43-31로 다시 달아나며 경기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경기 전반을 되돌아본 박지현은 "초반에 집중을 좀 더 했더라면 쉽게 나갈 수 있던 포인트가 있었는데 그 부분을 못 넘기다 보니 후반까지 끌고 왔던 거 같다"고 말했다.
2쿼터 박지현은 빠르게 파울 3개를 범했다. 이에 "이번 시즌 때 파울이 초반에 빠르게 나온 적이 있다 보니까 경험이 되었던 건지 후반에 냉정하게 생각하고 이전 경기와 다르게 풀어나가자 생각하면서 플레이했던 거 같다"고 했다.
올 시즌 박지현은 팀 내 역할이 많아졌다. 박지현은 "공격, 수비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양쪽 다 역할을 많이 늘려나가면서 책임감을 느끼고 플레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번 시즌 가장 큰 어려움에 대해 "지금까지 접전 경기가 많았는데 그런 경기 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 이런 경기를 하면서 배우는 부분도 있다"고 답했다.
#영상_김민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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