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대표 후보] '스피드 갖춘 장신가드' 경복고 강태현

임종호 / 기사승인 : 2022-02-21 10:02: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편집부] 2021시즌 코로나 여파로 U16 아시아 남자 농구선수권대회가 연기되고 말았다. 다행스럽게 대회는 올 6월 쿠웨이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2005년 이후 출생한 선수들에게 새로운 목표가 될 것이다.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점프볼에서는 지도자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취재 기자의 의견을 종합해 U16 남자농구 대표팀에 승선할 후보들을 미리 공개한다.

첫 번째 순서는 경복고 장신 가드의 계보를 이을 강태현(197cm, G,F)이다.

2005년생인 강태현은 최준용(서울 SK), 양재민(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의 뒤를 이을 장신 가드 재목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고교 무대서 첫 선을 보인 그는 총 21경기에 나와 평균 3.4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출전 시간이 적어 기록상으로 두드러지진 않지만, 그는 장신에 스피드를 갖췄고, 볼을 다루는 능력도 수준급이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코트 위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강태현은 슈팅과 파워가 약점이지만, 해를 거듭하며 단점을 보완해나가고 있다.

 

강태현을 지도하고 있는 경복고 임성인 코치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슈팅과 파워가 약점으로 불리지만 지난 시즌보다는 많이 개선됐다. 워낙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춰 노력을 계속한다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강태현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촉망받는 가드로 불린 강태현은 “U16 대표에 뽑힌다면 영광으로 생각할 것이다. 국제무대는 처음이라 다른 나라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친다면 설렐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생애 첫 태극마크의 감정을 설렘으로 표현한 그는 “처음 만나는 상대들과 경기를 하면 내 장점인 플레이를 살려 팀에 플러스 요인이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순서는 소속 학교 가나다 순입니다.

 

#사진_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종호 임종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