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초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쓰러진 것. 4쿼터 알페렌 센군과 충돌한 커리는 다리를 절뚝이며 통증을 호소했다. 경기 종료 35초 전 벤치에서 트레이너와 대화를 나눈 뒤 라커룸으로 향했다.
정밀검진 결과 다행히 커리는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대퇴사두근(허벅지) 타박상 및 근육 염좌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언급되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빠진 3경기에서 1승 2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승리했으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잇달아 패했다. 설상가상으로 지미 버틀러마저 무릎 통증을 호소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커리의 구체적인 복귀 시점이 나왔다. 오는 1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 경기다. 확실하진 않지만 이날이 현실적인 복귀 시점이다. 커리의 몸 상태에 따라 빨라지거나 늦어질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13일 미네소타와의 경기 전까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7일), 시카고 불스(8일)를 상대한다. 현재 서부 컨퍼런스 8위(11승 12패)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커리 없이 버텨야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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