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유소년 농구대회 지향, 2020 골든유스바스켓볼리그 성황리에 개최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3 1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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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명품 유소년 농구대회를 표방하는 '골든유스바스켓볼리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가 전무했던 가운데 지난 10월 31일과 11월1일, 11월14일과 15일 나흘간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선 한국 유소년 농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2020 골든유스바스켓볼리그’가 개최됐다.

황금처럼 소중한 유소년 농구선수들을 위해 골든유스라는 대회 명칭이 만들어진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교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에 걸쳐 총 70팀의 유소년 농구팀이 참가해 모처럼 만에 찾아온 유소년 농구대회의 묘미를 만끽했다.  

주최 측의 철저한 준비가 돋보인 대회였다. 대회를 주최한 홍천군체육회는 철저한 방역 준비와 함께 선수들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준 인원 이하로만 체육관 출입이 가능하도록 방역 지침을 마련해 안전한 대회를 준비했다.

선수들 입장에선 귀찮을 수도 있는 상황들이었지만 참가 선수들은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기 위해 협회의 지시를 잘 이행했고, 대회가 진행된 이틀 내내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골든유스바스켓볼리그는 막을 내렸다.

경기 외적인 요소뿐 아니라 선수들의 경기력도 훌륭했다. 분당 삼성, PEC, DB 등 유소년계 최강자로 평가 받는 강팀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JJ CLAN, 남양주 더샷 등 신흥 강호들이 등장해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대회를 유치한 홍천군체육회 초대 회장인 박상록 회장은 "유소년 농구의 메카 홍천군에서 다시 한번 좋은 유소년 농구대회를 치르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자라나는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이 우리 홍천군에서 좋은 추억과 즐거운 경험을 쌓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우리 홍천군에서도 유소년 농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매년 봄 전국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될 '골든유스바스켓볼리그'는 대회 관계자의 말처럼 향후 한국 유소년 농구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에 나서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다.

2020 골든유스바스켓볼리그 대회 결과

초2부

우승 동부
준우승 삼성
3위 삼성

초3부

우승 삼성
준우승 동부
3위 삼성

초4부

우승 삼성
준우승 삼성
공동3위 팀식스 동대문sk

초5부

우승 삼성
준우승 동부
공동3위 jj클랜 남양주더샷

초6부

우승 PEC
준우승 삼성
공동3위 의정부sk 고양sk

#사진_김지용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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