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 히트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10-86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지미 버틀러(36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P.J. 터커(1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뱀 아데바요(14점 8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든 마이애미는 1승만 추가하면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1쿼터를 25-26으로 뒤진 마이애미는 2쿼터가 되자 반격했다. 아데바요가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고, 버틀러는 득점과 함께 상대 반칙까지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게이브 빈센트와 터커는 3점슛을 터뜨렸다. 버틀러와 아데바요가 득점을 추가한 마이애미는 2쿼터를 압도하며 55-4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마이애미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케빈 허더, 존 콜린스, 트레이 영에게 잇달아 실점,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아데바요와 버틀러가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빈센트는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칼렙 마텐과 맥스 스트러스 또한 알토란같은 외곽포를 꽂았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0-61, 여전히 마이애미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마이애미는 버틀러가 팀 득점을 책임지며 더욱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디안드레 헌터에게 연이어 실점했지만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운 뒤였다. 버틀러의 덩크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받은 마이애미는 벤치 멤버들을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애틀랜타는 헌터(24점 3점슛 4개 3리바운드)가 고군분투했지만 에이스 영(9점 5어시스트)의 부진이 뼈아팠다. 이날 패배로 시즌을 마감할 위기에 놓였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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