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용호 기자] 마이샤 하인스-알렌(25, 185cm)의 성장세가 꾸준하다.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시즌 개막 이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시즌 WKBL 부천 하나원큐에서 뛰었던 마이샤 하인스-알렌이 동부컨퍼런스의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디펜딩챔피언인 워싱턴 미스틱스 소속의 마이샤는 개막 후 4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30.5분 평균 17.5득점(3점슛 성공률 40%) 9.3리바운드 2.8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덕분에 워싱턴도 개막 3연승을 달렸고, 현재는 3승 1패로 시카고 스카이, 시애틀 스톰, 미네소타 링스와 함께 선두권을 형성 중이다.
마이샤는 인디애나 피버와의 올 시즌 첫 경기부터 27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훨훨 날아올랐다. 2019시즌까지만 해도 벤치 워머에 불과했던 그는 WKBL에서 부지런히 성장의 시간을 가졌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더욱이 올 시즌에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던 엘레나 델레 던이 코로나19 및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우고 있어 마이샤의 성장은 개인적으로는 물론 워싱턴 입장에서도 반갑기만 하다.
한편, 서부컨퍼런스에서는 시애틀 스톰 소속으로 국제대회에서는 미국 대표팀 일원으로도 익숙한 브리애나 스튜어트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그 역시 현재까지 4경기 평균 18득점(3점슛 성공률 38.1%) 9.3리바운드 3.3어시스트 2.8스틸 1블록으로 시애틀의 선두권 질주를 이끌고 있다.
# 사진_ 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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