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박신자컵] 신한은행-하나원큐 개막전 연기…선수단 전원 검사 추진

통영/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1 1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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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하나원큐의 개막전이 신한은행 A선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연기되었다. WKBL은 대회 참가 선수단 전원 자가키트로 검사 후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어야 하는 통영체육관 코트가 비어 있다. 11일 오전 11시부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신한은행과 하나원큐의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회 개최 장소인 통영체육관에는 10시 30분 기준으로 몸을 푸는 선수들이 없다. 신한은행 A선수가 코로나19 확진지와 동선이 겹쳐 개막전이 연기되었기 때문이다.

WKBL 관계자는 “어제 저녁 보건소로부터 A선수가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연락을 받았다. 신한은행과 하나원큐의 개막전을 연기했다”며 “A선수는 자가진단키트로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현재는 격리 조치를 받기 위해 인천으로 올라가고 있는 걸로 안다. 신한은행 선수들은 현재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다”고 했다.

WKBL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할 경우 90% 가량 정확도가 있다고 한다. WKBL은 신한은행뿐 아니라 다른 참가 팀 선수단도 모두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하나원큐의 경기는 대회기간 중 휴식일인 14일 배정될 예정이다. 정확한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오후 2시부터 예정된 삼성생명과 KB의 맞대결부터 정상적으로 열린다.

한편, 통영시에서도 이를 보고 받고 좀 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 대회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으면서도 자가진단키트보다 더 정확한 보건소에서 선수단 전원 검사를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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