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은 대단한 슈터" 美 디트로이트 현지 매체 평가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4 10: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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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이현중의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미국 매체 'SB네이션'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커뮤니티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는 오는 6월 24일 열릴 2022 NBA 드래프트를 심층적으로 프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는 각 포지션별로 주목해볼만한 선수들을 추렸는데, 슈터 부문에서 데이비슨대의 이현중의 이름이 언급됐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스티브 펠레티어(Steve Pelletier)는 현재 미국대학농구 NCAA에서 활약하고 있는 13명의 슈터를 지목했다.

던컨 로빈슨(언드래프티), 게리 트렌트 주니어(2라운더), 웨인 엘링턴+레지 불록(1라운더 후반), 카메론 존슨(로터리픽) 등 5개 등급으로 나뉜 이번 평가에서 이현중은 2라운드 지명에 해당하는 게리 트렌트 주니어 등급을 받았다.

펠레티어는 "보통 나는 선수를 평가할 때, 오프시즌이 모두 끝난 뒤에 평가하곤 하지만, 현재 이현중은 내가 지목한 13명 중 슈팅 능력만 놓고 보면 케이든 라이스 다음 가는 선수다. 현 시점에서 이현중이 그런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나로선 참을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에 가득찬 늬앙스로 이현중을 높이 평가했다.

펠레티어는 이현중의 수비에서의 피지컬 약점을 꼬집으며 마이애미 히트의 던컨 로빈슨을 좋은 예로 들었다. 말을 이어간 그는 "수비에서 종종 뻣뻣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이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수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던컨 로빈슨과 비교되고 있다. 로빈슨의 역할을 잘 소화해낼 수 있다면 NBA 적응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펠레티어가 지목한 13명의 슈터 명단에는 케이든 라이스(조지타운대), 조니 주장(UCLA대), 그리고 이현중의 옛 동료였던 켈런 그레이디(켄터키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현중은 NCAA 데뷔 3년 차를 맞아 2021-2022시즌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I 2~4학년 올해의 선수상 류트 올슨 어워드, 또 최근에는 미국대학농구 최우수 스몰포워드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최종 5인 후보에 잇달아 이름을 올려 주가를 높이고 있다.

#사이트 출처_https://www.detroitbadboys.com/2022/2/10/22712161/2022-nba-draft-preview-shooters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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