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개막 앞둔 NBA, 코로나19 확진 속출로 또 다시 몸살 앓이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3 1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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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NBA가 또 다시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즌 개막을 준비하는 과정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NBA 사무국과 노조 측은 3일(한국 시간) 트레이닝 캠프를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546명의 선수들 중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NBA 노사가 질병통제관리센터(CDC)의 협조 아래 작성한 가이드라인에 의거해 격리될 예정이다.

NBA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134페이지 분량의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선수는 최소 10일 동안 격리되며, 2차례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복귀할 수 있다. 복귀한다 해도 2일 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개인 훈련만 할 수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한편, 지난 7월 올랜도 버블에서 격리 형태로 잔여시즌과 플레이오프 일정을 치른 NBA는 이번 시즌에는 격리 형태가 아닌 기존 홈&어웨이 방식으로 72경기 단축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NBA는 일단 소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그대로 시즌을 강행하겠다는 계획. 다만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경우 시즌 중단 논의도 불가피해보인다.

NBA 2020-2021시즌은 오는 23일에 개막하며, 각 팀은 개막에 앞서 12일부터 20일까지 2~3경기 씩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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