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홈 경기를 모빌수퍼 브랜드데이로 진행했다.
모빌수퍼는 가스공사가 팀을 창단한 2021~2022시즌부터 지금까지 후원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모빌수퍼 브랜드데이에서 경기 종료 후 초청가수의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은 비와이가 공연을 맞았다.
가스공사는 보통 초대가수를 선정할 때 대구 출신을 많이 고려했다. 하지만, 비와이는 대구와는 거리가 멀다.
비와이와 가스공사의 교집합은 정성우다. 정성우가 자신의 등장곡으로 비와이의 ‘DayDay(데이데이)’를 사용 중이다.

정성우는 비와이의 노래를 등장곡으로 사용하는 이유를 묻자 “KT 시절(2021~2022시즌)부터 사용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워낙 실력이 좋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너무 잘 했고, 종교도, 나이도 같다”며 “이 래퍼의 생각과 가치관을 엿봤을 때 사람 자체가 좋아서 멋지다고 여기며 노래를 들었다. 이 노래를 등장곡으로 사용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비와이는 공연을 마친 뒤 정성우와 인연에 대해 “깊은 인연은 아닌데 인터넷 친구다”며 “팬이라며 등장곡을 사용 중이라고 해서 알게 되었다. 한 번 봤다”고 했다.
정성우는 “이 먼 대구까지 오셔서 공연까지 해주셨다. 인터넷 친구지만, 친구라는 단어가 너무 좋다”며 “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하며 선물을 건넸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