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암 부회장은 1980~1990년대 농구대잔치 시절 연세대 감독으로 활약하며 실업팀을 물리치고 우승까지 이끌었던 감독으로 유명하다.
유재학, 유도훈, 이상범, 이상민 감독 등 10개 구단 중 4개 구단 감독이 최희암 감독의 제자들이다.
최희암 감독은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프로 구단 감독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1년 가량 동국대 지휘봉을 잡은 적도 있다.
가스공사 최고참인 정영삼은 최희암 감독이 전자랜드를 이끌 때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오리온의 최고참 김강선은 동국대 시절 최희암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LG 최고참 강병현은 최희암 감독과 전자랜드에서 잠깐 인연을 맺었다.
전자랜드 감독에서 물러난 최희암 부회장은 고려용접봉 중국지사 지사장과 경남 창원공장 사장을 거쳐 현재 고려용접봉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창원공장 사장을 맡고 있을 때는 창원 LG의 홈 경기를 종종 관전했다.
최희암 부회장은 지난 달 11일 제1회 용접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수여하는 모범중소기업인 상도 받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최희암 부회장님께서 29일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오신다. 경기 전에는 시투를 하실 예정이다”고 했다.
지난 18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LPGA 지은희, 최운정, 김효주 프로가 시투를 한 바 있다.
가스공사는 28일 오후 7시 대구체육관에서 SK와 경기를 갖는다.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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