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엠비드 위닝 3점슛’ PHI, 토론토와 연장 접전 끝에 신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1 1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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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필라델피아가 토론토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1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04-101로 승리했다.

조엘 엠비드(33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위닝 3점슛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고, 타이리스 맥시(19점 4리바운드)와 제임스 하든(19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3연승을 달린 필라델피아는 1승만 추가하면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전반을 46-56으로 끌려간 필라델피아는 후반전이 되자 반격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엠비드가 있었다. 전반 5점에 그쳤던 엠비드는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렸고, 3쿼터에만 무려 18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하든과 맥시 또한 득점행진에 가담했다. 조지스 니앙의 알토란같은 3점슛을 더한 필라델피아는 74-75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들어 필라델피아는 프레시어스 아치우와와 OG 아누노비에게 점수를 내줬지만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맥시의 득점으로 맞받아쳤다. 이후 엠비드가 3점슛을 터뜨리며 동점(87-87)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필라델피아는 게리 트랜트 주니어와 아누노비에게 외곽포를 맞으며 재역전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맥시와 하든의 득점으로 4쿼터 종료 49.7초를 남기고 95-95를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엠비드와 해리스의 슛이 연이어 빗나가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는 승리를 향한 필라델피아의 의지가 돋보였다. 맥시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엠비드는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이후 아누노비에게 자유투를 내주며 다시 동점(101-101)이 됐지만 엠비드가 종료 0.8초를 남기고 위닝 3점슛을 터뜨리며 접전 끝에 최후의 승자가 됐다.

한편, 토론토는 트랜트 주니어(24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아누노비(26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분투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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