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통영/한필상 기자] 온양 동신초가 시즌 6번째 우승컵을 손에 들었다.
시즌 6관왕 도전에 나선 온양 동신초는 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7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여초부 결승전에서 허승연, 김나희, 신주아 트리오를 앞세워 52-28로 수원 화서초의 도전을 뿌리치고 시즌 무패 전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 동신초는 결승전이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다소 움츠러진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동신초의 막강 공격력이 살아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가드 김나희(153cm, G)는 적극적으로 돌파 공격을 펼쳤고, 미들 에인지에서는 허승연(163cm, G)도 득점에 가세했다.
화서초는 최지유(165cm, G)를 중심으로 동신초에 맞섰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원할하지 않았고, 상대의 적극적인 압박 수비에 범실이 속출하면서 경기는 급속도로 동신초에게 기울었다.
기세가 오른 동신초는 김나희, 허승연, 신주아(168cm, F)가 득점 행진을 계속 하면서 전반에만 30-12라는 큰 점수 차로 앞서갔다.
3쿼터에도 동신초는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코트 위에서 누구보다 빠른 동신초 김나희는 공격과 함께 날카로운 패스로 동료들의 공격을 살렸고, 공을 넘겨 받은 나머지 선수들은 착실하게 득점을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화서초는 4쿼터 동신초의 수비가 헐거워 진 틈을 타 공격이 살아났지만 이미 기운 승부는 막을 수 없었고, 동신초의 승리로 경기는 끝이 났다.
이로서 온양 동신초는 2025년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모두 정상에 오르며 시즌을 마쳤다.
<경기 결괄>
동신초 52(15-8, 15-4, 11-2, 11-14)28 화서초
동신초
허승연 17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김나희 15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8스틸
신주아 11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화서초
최지유 14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7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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