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등 미 현지 언론은 5일(한국시간) 네이트 밀러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향년 34세. 아직까지 사망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국 농구 팬들에게 익숙한 밀러는 2016-2017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KBL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당시 41경기에 출전한 밀러는 평균 13.0점 5.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스피드나 운동능력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농구 센스와 수비에서 두각을 드러낸 수비형 외국선수였다.
이후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에서 2시즌을 더 뛴 그는 KBL 통산 92경기에 나서 평균 12.0점 5.6리바운드 2.5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KBL 무대를 떠난 이후에는 고향인 오하이오주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농구 지도에 열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안드레 에밋 그리고 지난 해 제스퍼 존슨에 이어 또 한명의 KBL 출신 외국선수가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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