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37점 폭격에도 웃지 못했다…휴스턴, 디트로이트 상대로 접전 끝에 고개 푹→개막 2연패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5 11: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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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케빈 듀란트의 폭격에도 접전 끝에 패했다. 개막 2연패다.

휴스턴 로케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홈경기에서 111-115로 졌다.

휴스턴은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케빈 듀란트(37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3스틸) 폭격에 알파렌 센군(17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까지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쿼터(33-32)를 근소하게 앞선 채 마친 휴스턴은 전반전까지 듀란트가 15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끌려 다녔다. 아우아르 탐슨과 던컨 로빈슨을 앞세운 디트로이트에 고전했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센군까지 듀란트를 지원사격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는 56-63, 휴스턴이 뒤처졌다.

후반 들어 휴스턴이 다시 흐름을 잡았다. 센군과 듀란트가 꾸준히 득점을 적립했고, 조시 오코기의 득점도 이어졌다. 쿼터 막판에는 아멘 탐슨과 스티븐 아담스, 타리 이슨까지 힘을 보탠 결과 휴스턴은 86-87로 추격에 성공하며 3쿼터를 마쳤다.

그렇게 접전 양상을 보인 양 팀의 승부는 경기 막판이 돼서야 알 수 있었다. 휴스턴이 웃지 못했다. 듀란트의 득점 행진이 계속됐음에도 케이드 커닝햄의 맹공에 고전했다.

이후 111-113으로 뒤처진 경기 종료 16초 전 동점을 향한 센군의 슛 시도가 폴 리드의 블록슛에 막혔고, 반칙 작전으로 기회를 가져오려 했으나 디트로이트가 침착하게 모두 성공(111-115)시키며 휴스턴의 승리는 미뤄졌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대어를 낚으며 시즌 첫 승(1승 1패)을 신고했다. 탐슨(19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커닝햄(21점 3점슛 3개 7리바운드 9어시스트), 로빈슨(17점 3점슛 4개 3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록슛)이 활약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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