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설 기자] 이번엔 밀워키 벅스다.
‘ESPN’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유계약 신분인 드마커스 커즌스(31, 208cm)가 남은 시즌 밀워키 벅스와 1년 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비보장 계약이라고 전했다.
커즌스는 최근 2년간 아킬레스와 ACL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연이어 입으며 저니맨 신세가 됐다. 지난 시즌 휴스턴 로케츠와 LA 클리퍼스 유니폼을 차례로 입었지만, 예전 같지 않은 경기력으로 NBA와 멀어졌다.
휴스턴 당시 25경기 평균 9.6점 7.6리바운드를 기록, 시즌 중 방출됐다. 다시 클리퍼스로 합류한 후에도 정규리그 막판 16경기(7.8점 4.5어시스트로)와 플레이오프를 소화했지만, 다년 계약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현재 밀워키는 주전 센터 브룩 로페즈의 부상(등) 장기화로 빅맨 진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바비 보티스로만 프런트코트를 꾸리고 있다.
이에 과거 ‘폭군’이라 불릴 만큼 인사이드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한 커즌스는 한 줄기 희망이 될 수 있다. 짧은 시간이라도 그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크리스 미들턴의 복귀 후 7연승을 탄 밀워키는 현재 동부 컨퍼런스 4위(13승 8패)에 위치 중이다. 부활을 노리는 커즌스가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에서 재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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