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돈치치&포르징기스 첫 PO' 댈러스,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3 1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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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가 4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복귀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 VISA 애슬래틱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재개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06-108로 패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서부 7위 댈러스와 8위 멤피스의 승차는 7경기였지만, 멤피스가 샌안토니오에 패하면서 양 팀 간의 승차는 7.5경기로 벌어졌다. 따라서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댈러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4년 만의 플레이오프 무대 복귀다. 당시 댈러스의 주축 멤버는 더크 노비츠키과 데론 윌리엄스, 데빈 해리스였다.

댈러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오랜 기간 에이스로 활약한 노비츠키가 지난 시즌 은퇴했지만, 루카 돈치치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체제로 팀을 개편하면서 자연스레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돈치치와 포르징기스 체제는 기대 이상이었다.

막강한 공격 농구가 상승세의 밑바탕이 됐다. 특히 화끈한 3점슛은 댈러스의 최대 무기 중 하나. 이번 시즌 댈러스는 평균 3점슛 시도 개수가 41.6개로 휴스턴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3점슛을 던졌고, 성공 개수 역시 15.4개로 휴스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편 팀의 원투펀치 돈치치와 포르징기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다.

4년 만의 플레이오프 무대에 복귀한 댈러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잔여 경기에서 더 높은 성적을 노려볼 수 있다. 5위 오클라호마시티와의 승차는 단 2.5경기.

현재 피닉스와 경기를 치르고 있는 댈러스는 앞으로 새크라멘토, 클리퍼스, 밀워키, 유타, 포틀랜드, 피닉스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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