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도쿄] 무패 행진 이어간 프랑스, 이란 꺾고 A조 1위 확정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7-31 12: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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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의 프랑스는 역시 막강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운 이란의 반격도 그들을 넘지 못했다.

프랑스는 31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A조 이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79-62로 승리, 3전 전승을 거뒀다.

토마스 후아르텔(16점 3리바운드)과 난도 드 콜로(1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빈센트 포이리에(10점 2리바운드 2스틸)가 이란에 전패 수모를 안겼다.

이란은 하메드 하다디가 18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3블록슛으로 맹활약했지만 1948년 이후 73년 만의 1승 꿈은 이루지 못했다.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프랑스가 우세한 채로 마무리된 경기였다. 드 콜로를 앞세운 프랑스는 하다디가 버틴 이란에 전반을 46-27로 앞섰다. 루디 고베어의 높이, 후에르텔과 포이리에까지 가세하며 이란의 공세를 쉽게 막아냈다.

후반에도 반전은 없었다. 프랑스는 에반 포니에가 오랜만에 득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포이리에가 다시 나서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아살란 카제미가 하다디를 도운 이란, 그러나 올림픽 1승은 여전히 먼 길이었다. 프랑스는 후에르텔이 쐐기포를 터드리며 결국 3전 전승에 성공했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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