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한은행이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73-61로 우리은행이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0월 28일(하나원큐), 우리은행은 10월 30일(BNK) 이후 약 한달 만에 정규리그 일정을 재개한다. 박혜진, 최은실과 김이슬, 김수연 등 부상자들이 많았던 팀이었던 만큼 선수들의 몸 상태는 어떨까.

우선 각자 족저근막염, 발등 부상으로 회복 중이던 박혜진과 김이슬은 이번 경기에서도 결장한다. 좀 더 회복의 시간을 주며, 완벽한 몸 상태로 복귀시키려 한다는 것이 위성우, 정상일 감독의 말. 박혜진은 인천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몸 상태를 살펴 복귀 시기를 엿본다. 박혜진과 김이슬은 12월 경기부터 투입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가 하면 퓨처스리그에 출전하며 몸 상태를 점검한 최은실은 이번 경기에서 복귀한다. 김정은 마저 무릎이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최은실의 복귀로 우리은행은 가용인원을 늘려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실은 60~70% 정도 회복한 걸로 판단된다. 정규리그에 한 명이라도 더 투입할 수 있어 다행인 것 같다”며 최은실의 몸 상태를 전했다.

무릎이 정상 컨디션이 아닌 건 김수연도 마찬가지. 고질적인 무릎 통증을 안고 있는 김수연은 그간 휴식 및 재활에만 몰두하다 최근 팀 훈련을 조금씩 소화하고 있는 상황. 이는 김정은도 같은 상황, 경기에 결장할 정도는 아니지만, 100%의 몸 상태가 아님을 감안해야 한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오후 7시에 팁오프 되는 이번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이날 승리를 챙긴다면 1위 KB스타즈와 다시 공동 1위에 오르게 되며, 우리은행이 승리한다면 2위 신한은행과 공동 2위가 된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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