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캐롯(27승 25패, 5위) vs 울산 현대모비스(33승 19패, 4위)
3월 27일(월) 오후 7시, 고양체육관 SPOTV2 / SPOTV ON2
-캐롯, 올 시즌 현대모비스 상대 전승
-현대모비스, 아직 2위 가능성 남아 있다
-3점슛 터져줘야 하는 현대모비스
현재 캐롯은 전력 누수가 있는 상황이다. 에이스 전성현이 달팽이관 손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성현의 몸 상태는 플레이오프 출전이 어려울 정도로 좋지 못하다고 한다. 올 시즌 평균 17.6점 3점슛 3.4개 1.9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전성현은 캐롯 외곽 농구의 핵심이다. 디드릭 로슨과 이정현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에이스의 빈자리가 어느 정도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캐롯이 자신감을 갖고 있는 이유가 있다. 올 시즌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5전 전승을 기록 중이기 때문. 역시 비결은 장기인 3점슛이다. 현대모비스전 5경기에서 무려 평균 11.6개의 3점슛을 터뜨렸고, 37.9%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주포 로슨과 이정현을 비롯해 김강선, 조한진, 최현민 등이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해준다면 캐롯은 한층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가 캐롯에 시즌 첫 승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3점슛이 터져줘야 한다.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의 평균 득점은 82.6점이다. 하지만 캐롯전에서는 5경기 평균 78.4점에 그쳤다. 그 이유는 3점슛에 있다. 2점슛 성공 개수와 성공률은 별 차이가 없지만 3점슛 성공이 평균 6.4개, 성공률은 28.8%에 머물렀다. 시즌 평균 3점슛 7.8개, 성공률 33.3%와 차이가 난다. 외곽에 있는 선수들이 좀 더 힘을 내줘야 하는 이유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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