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초비상!’ 쓰러진 에이스 아데토쿤보, 종아리 부상으로 4주 결장 예상···“완전히 회복됐는지 확인해야”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6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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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밀워키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에이스 아데토쿤보다 종아리 부상으로 약 4주간 결장한다.

올 시즌 밀워키 벅스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때 7연패에 빠지는 등 10승 13패로 동부 컨퍼런스 10위에 머무는 중이다. 오프시즌 마일스 터너를 비롯해 개리 해리스, 아미르 코피, 콜 앤서니 등을 영입해 로스터를 보강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야나스 아데토쿤보가 쓰러진 것. 아데토쿤보는 4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시작 3분 만에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제일런 듀런과 충돌한 그는 코트에 주저앉았다.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 벤치로 들어갔고, 이후 라커룸으로 향했다.

정밀검진 결과 아데토쿤보는 종아리 근육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종아리는 재발 가능성이 높은 부위다. 복귀까지 약 2주에서 4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밀워키는 최대한 아데토쿤보를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밀워키 닥 리버스 감독은 6일 미국 현지 언론 ‘ESPN’과의 인터뷰에서 “종아리 부상은 완전히 회복 됐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복귀 시점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아데토쿤보가 답답하게 느낄 수 있지만 제대로 회복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아데토쿤보는 명실상부 밀워키의 에이스다. 올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서 평균 29.1분을 뛰며 28.9점 10.1리바운드 6.1어시스트로 팀을 이끌고 있다. 밀워키는 부진하지만 아데토쿤보는 매 경기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러나 종아리 부상으로 당분간 공백기를 갖게 됐다. 아데토쿤보는 최근 트레이드 소문에도 휘말려 밀워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당분간 밀워키는 계속 암울한 시기를 보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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