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미첼 4경기 연속 30+득점' 유타, 5연승 행진

이원준 / 기사승인 : 2021-12-09 12: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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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 후반전의 유타 재즈는 완전히 다른 팀이었다.

유타 재즈가 9일(한국시간)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6-104로 승리하며 5연승을 거뒀다. 도노반 미첼이 신들린 득점력으로 4경기 연속 30+ 득점을 쏟아 부으며 유타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첼은 36점 5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보얀 보그다노비치도 3점슛 4개를 포함해 21점 5리바운드로 미첼을 도왔다. 루디 고베어는 1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전반전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고베어가 전반에 미네소타의 에이스 칼 앤서니 타운스를 4점으로 묶었다. 승리의 발판은 여기서 시작됐다. 타운스가 후반전에 들어와 득점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지만 이미 지친 미네소타의 팀원들의 외곽지원이 터지지 않으며 점수는 점차 벌어졌다.

미네소타와 달리 집중력을 끌어올린 유타는 외곽지원을 시원하게 터트리며 3쿼터에만 3점슛 6개를 만들었다. 3쿼터 시작 2분경 마이클 콘리와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3점슛을 터트렸고 로이스 오닐이 속공 득점을 올려 8-0런에 성공했다. 타운스가 페인트 존에서 득점을 올리며 추격했지만 유타에서도 에이스 미첼이 맞대응하며 3점슛과 자유투를 성공시켜 79-69, 10점차를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한 번 잡은 승기는 유타에게 날개를 달아주었고 유타의 장기 3점슛은 4쿼터까지 이어졌다. 조던 클락슨의 3점슛을 시작으로 조 잉글스, 미첼, 루디 게이, 에릭 파셜, 자레드 버틀러가 3점슛 9개를 합작하며 4쿼터에만 41점을 쏟아 부어 유타에게 승리를 안겼다.

미네소타의 타운스는 후반전에만 18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고 4연패로 침묵을 지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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