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생애 첫 대회 출전' 빅보이가 말하는 3x3의 매력

양산/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4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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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산/서호민 기자] 양산 홈 코트의 빅보이 선수들은 생애 처음으로 3x3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4일과 5일 양일간 경남 양산시 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민은행 ⌜KB Liiv M 3x3 KOREATOUR 2022 2차 양산대회 중등부 예선에 자신들의 농구 클럽 이름을 따 팀명을 빅보이로 정한 이들은 평균 구력이 2년 밖에 되지 않는 농구 초보들이다.

울산 MID와의 예선 첫 경기서 2-18로 대패를 당한 빅보이는 두 번째 상대였던 KT1에도 3-14로 패하며 예선 탈락했다.

빅보이 주장 한수완(15)은 "농쿠 클럽 선생님이 경험 삼아 3대3 대회에 나가보자고 하셔서 출전하게 됐다"라고 대회 참가 계기를 들려줬다.

농구 시작 이후 첫 공식 대회를 밟은 그는 "그저 재미로 농구를 즐기다가 직접 부딪혀보니 확실히 다르다. 생각했던 플레이가 안 돼서 아쉽다. 앞으로는 대회에 초점을 맞추고 농구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느낀 점을 전했다.

빅 보이는 이번 대회서 1승을 목표로 했지만, 무산됐다. 이에 대해 그는 "쉬운 팀은 이기고 싶었는데 수비가 무너져서 패한 것 같다"라며 패인을 짚은 뒤 "MID는 우리보다 강한 팀이었고, KT1은 해볼만하다고 여겼다. 그런데 스피드랑 골밑 플레이에서 우리가 밀렸다. 솔직히 이길 줄 알았는데 아쉽다"라고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다음엔 예선 통과를 목표로 할 것"이라며 각오도 밝혔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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