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과 5일 양일간 경남 양산시 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민은행 ⌜KB Liiv M 3x3 KOREATOUR 2022 2차 양산대회 중등부 예선에 자신들의 농구 클럽 이름을 따 팀명을 빅보이로 정한 이들은 평균 구력이 2년 밖에 되지 않는 농구 초보들이다.
울산 MID와의 예선 첫 경기서 2-18로 대패를 당한 빅보이는 두 번째 상대였던 KT1에도 3-14로 패하며 예선 탈락했다.
빅보이 주장 한수완(15)은 "농쿠 클럽 선생님이 경험 삼아 3대3 대회에 나가보자고 하셔서 출전하게 됐다"라고 대회 참가 계기를 들려줬다.
농구 시작 이후 첫 공식 대회를 밟은 그는 "그저 재미로 농구를 즐기다가 직접 부딪혀보니 확실히 다르다. 생각했던 플레이가 안 돼서 아쉽다. 앞으로는 대회에 초점을 맞추고 농구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느낀 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음엔 예선 통과를 목표로 할 것"이라며 각오도 밝혔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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