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예정된 명지대와 동국대의 경기 장소는 명지대에서 동국대로, 30일 열리는 단국대와 조선대의 경기 장소는 단국대에서 조선대로 바뀌었다.
두 경기 모두 장소 변경 사유는 다음달 1일 예정된 지방선거다.
남자 프로농구에서도 지난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일부 구단이 홈 경기를 치르지 못해 개표 장소로 사용되지 않는 팀의 홈 경기만 배정했다.
대학농구 역시 마찬가지다. 명지대 자연캠퍼스와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이 지방 선거 개표 장소로 사용된다고 한다.
보통 선거 개표 장소는 선거일 전후로 10일 가량 쓸 수 없다.
명지대와 단국대는 이 여파로 홈 경기가 아닌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홈 경기가 한 경기 줄어드는 것보다 해당 기간 동안 훈련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는 게 더 큰 걱정거리다.
대학농구리그는 선거 당일에는 경기를 갖지 않을 뿐 경기를 계속 진행한다. 단국대는 당장 6월 2일 건국대와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해당 기간 동안 명지대와 단국대가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만 경기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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