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우리은행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김단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총액 4억 5000만 원(연봉 3억원, 수당 1억 5000만 원)이다.
김단비의 이적은 큰 충격이다. 지난 2007-2008시즌 프로에 데뷔한 그는 인천 신한은행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통산 기록은 457경기 평균 12.6점 5.5리바운드 5.5어시스트. 올해 2차 FA 자격을 얻은 김단비는 우리은행에서 제 2의 농구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김단비 선수는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이자 우리은행이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데 꼭 필요한 선수로 이번 FA 계약은 구단과 선수 모두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번 FA 계약 체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단비는 “새로운 환경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은행 구단에 감사드린다. 하루 빨리 팀 고유의 색깔에 적응하여 팀과 팬분들이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이샘은 “많은 것들을 함께한 우리은행과 다시 한 번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며,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청주 KB스타즈에 패했던 우리은행은 더욱 막강해진 전력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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