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데이비슨, 세인트 보나벤처에 통한의 2연패…이현중은 9득점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2-25 13:00: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민준구 기자] 갈 길 바쁜 데이비슨이 세인트 보나벤처에 2연패를 당했다.

데이비슨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벨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CAA 디비전Ⅰ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 세인트 보나벤처와의 경기에서 53-56으로 분패했다. 직전 경기에서 패한 후 다시 만난 상대에 2연패를 당하며 4패째를 기록했다.

이현중은 이날 29분 동안 3점슛 2개 포함 9득점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18득점을 기록했지만 세인트 보나벤처의 집중 수비에 막히며 고전했다.

카터 콜린스(16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와 루카 브리코비치(12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의 활약은 좋았다. 그러나 28.5%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이 발목을 잡았다.

전반에 크게 밀린 것이 패인이었다. 세인트 보나벤처가 39점을 넣을 동안 데이비슨은 28점에 불과했다. 특히 단 한 개의 자유투를 시도할 정도로 림 어택 역시 부실했다.

후반에는 수비로 세인트 보나벤처를 상대했다. 단 17점만 내주는 등 탄탄한 수비를 통해 점수차를 좁혔다. 경기 종료 4분여 동안 3점만을 내준 건 역전의 발판이 됐다. 다만 데이비슨 역시 많은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브리코비치의 마지막 3점슛이 상대의 블록에 막힌 건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현중 역시 세인트 보나벤처의 적극적인 스위치 디펜스로 인해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데이비슨은 이제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버지니아 커먼웰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토너먼트 게임을 치르게 된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