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말 머레이는 2016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덴버 너게츠의 지명을 받았다. 입단하자마자 조금씩 출전시간을 받은 그는 매 시즌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2023시즌 NBA 파이널에서는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맹활약, 덴버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올 시즌 머레이는 정규리그 22경기에서 평균 35.0분 동안 25.0점 4.5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기복 없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요키치와 더불어 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 덴버는 17승 6패로 서부 컨퍼런스 3위를 달리는 중이다. 초반부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상과 인연이 없었던 머레이가 드디어 빛을 봤다. 9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발표한 서부 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의 선정된 것. 머레이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건 2016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머레이는 지난주 4경기에서 평균 29.8점 7.5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62.1%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머레이.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팀 성적까지 동반된다면 시즌 종료 후 상을 거머쥐게 될지도 모른다. 머레이가 시상대에 오르는 날이 오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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