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2P 11R’ 엠비드, 자이언에 복수 성공

이규빈 / 기사승인 : 2023-01-03 1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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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엠비드가 사흘 만에 다시 만난 윌리엄슨에 복수를 성공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20-111로 승리했다.

조엘 엠비드가 42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폭발했고 제임스 하든이 27점 8어시스트로 지원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필라델피아는 지난달 31일 뉴올리언스 원정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26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 CJ 맥컬럼이 26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패배했다. 뉴올리언스는 2연패에 빠지며 서부 컨퍼런스 3위로 내려왔다.

필라델피아가 기선을 제압했다. 그 중심에는 역시 엠비드가 있었다. 엠비드는 적극적으로 돌파하며 자유투를 얻어내는 한편,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성공하며 1쿼터에만 13점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하든, 조지 니앙의 3점슛까지 터지며 1쿼터를 33-25로 마쳤다.

필라델피아는 2쿼터에 주춤했다. 엠비드가 벤치에 있는 사이 윌리엄슨을 봉쇄하지 못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2쿼터 막판에는 맥컬럼에게 3점슛까지 내줘 57-52, 5점 차까지 쫓기며 2쿼터를 마무리했다.

3쿼터 들어 엠비드, 윌리엄슨 모두 불이 붙었다. 엠비드와 윌리엄슨은 자존심 대결을 하는 것처럼 1대1 공격을 통해 득점을 주고받았다. 3쿼터 엠비드가 16점, 윌리엄슨은 10점을 기록했다. 3쿼터는 82-81로 필라델피아가 근소하게 앞선 채 끝났다.

접전이 이어지던 승부는 변수에 의해 명암이 갈렸다. 윌리엄슨이 3쿼터 막판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4쿼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필라델피아는 이 틈을 타 달아나는 데에 성공했다. 엠비드의 꾸준한 득점, 디앤서니 멜튼과 하든이 3점슛을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 결국 필라델피아가 120-111로 승리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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