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멤피스가 극적으로 4연승에 성공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와의 경기에서 116-115로 승리했다.
자 모란트가 31점 7어시스트, 데스먼드 베인이 26점 7어시스트, 자렌 잭슨 주니어가 19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23점 11리바운드, 브랜든 잉그램이 24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경기 초반, 앞서간 팀은 멤피스였다. 멤피스는 베인이 폭발하며 화력을 폭발했다. 베인은 1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14점을 기록하며 멤피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멤피스의 수비에 꽁꽁 묶이며 19점에 그쳤다. 1쿼터 멤피스가 24-19로 앞서며 마쳤다.
2쿼터, 뉴올리언스가 반격에 성공했다. 1쿼터 잠잠했던 잉그램과 윌리엄슨이 동시에 폭발하며 순식간에 역전을 만들었다. 한번 불이 붙은 잉그램과 윌리엄슨의 파괴력은 대단했다. 멤피스는 모란트가 득점에 나서며 반격을 시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윌리엄슨과 잉그램이 살아난 뉴올리언스가 48-43으로 리드하며 전반을 끝냈다.
2쿼터 기세를 잡은 뉴올리언스의 기세가 후반에도 이어졌다. 잉그램이 3쿼터에도 득점을 폭격하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 잉그램에 득점에 트레이 머피 3세가 외곽포까지 지원하며 점수 차이는 순식간에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80-67, 뉴올리언스가 승기를 잡으며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멤피스가 시작과 동시에 마커스 스마트의 3점슛 2개가 연속으로 성공하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뉴올리언스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골밑 돌파를 통해 자유투를 얻어내며 득점을 적립했다. 점수 차이는 좁혀질 듯 좁혀지지 않았고, 클러치 타임에 돌입했다.
멤피스가 뉴올리언스의 공격이 침묵한 틈을 타 추격에 성공했다. 자유투 득점과 베인의 3점슛이 성공하며 102-103, 1점 차까지 줄였다. 그리고 뉴올리언스의 공격을 수비하며 종료 8.5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섰다.
멤피스의 마지막 공격은 당연히 모란트의 것이었다. 모란트는 하프코트부터 공을 들고 올라와 골밑 돌파를 감행했다. 슛을 실패했으나, 심판의 휘슬이 불렸다. 뉴올리언스는 곧바로 코치 챌린지를 통해 판정에 항의했고, 받아들여지며 반칙이 무효가 됐다. 종료 1.5초를 남기고 점프볼이 선언됐고, 멤피스가 공을 따내고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종료 0.4초를 남긴 상황, 멤피스가 앨리웁 패스를 시도했고 잭슨 주니어가 공을 잡는 과정에 반칙이 선언되며, 자유투 2개를 얻었다. 잭슨 주니어가 1구를 성공했으나, 2구를 실패하며 승부는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전의 승자는 멤피스였다. 두 팀은 점수를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싸웠으나 잭슨 주니어가 연속 득점으로 종료 1분을 남기고 4점 차이로 멤피스가 앞서 나갔다. 이후 공격에서 윌리엄슨의 공격자 반칙까지 나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멤피스의 극적인 역전 승리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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