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현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은 29일 창원 LG 제9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LG는 “세계 농구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데이터를 활용한 전술 운영과 선수별세밀한 관리를 통해 선수단을 이끌어 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며 조상현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대표팀이다. 대표팀은 오는 7월 FIBA 아시아컵을 앞두고 있다. 이어 9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도 치러야 하지만, 갑작스럽게 사령탑에 공백이 생겼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조상현 감독과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측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3 FIBA 농구월드컵 예선에 불참했고, 이에 따라 FIBA로부터 실격처리됐다. 올해 열리는 FIBA 아시아컵,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향후 1년 공백에 대한 부담을 사유로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긴급하게 새 사령탑 공개모집을 진행하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측은 “FIBA 아시아컵, 2022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대표팀 감독 및 코치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를 긴급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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